본문 바로가기
반려생활/고양이와 함께

삶의 위로가 되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하루

by 앵두네 2024. 11. 21.
반응형

목요일쯤 되면 몸도 마음도 지쳐간다.
퇴근시간이 될 수록 밀려드는 일과
자꾸 일에 딴지거는 윗분들.

이번주 초입부터 내 업무에 트집 잡는 간부들
구내식당서 마주친 걸로도 목이 탁 막혀 체하는 줄




이런 일이 쌓일땐 오로지 머릿속엔 퇴근 생각 뿐이다.
얼릉 가서 사랑하는 아이를 힘껏 안고
반려 고양이 앵두의 부드러운 뱃살에
와랄랄라 하고 싶다.



목요일 얼릉 가고 주말이여 빨랑 와라

반응형

'반려생활 > 고양이와 함께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주말 하루종일 뒹굴뒹굴  (2) 2024.11.30
귀여운 울집 앵두  (6) 2024.11.15
앵두이야기  (6) 2024.11.08

댓글